척추전만증 예방을 위한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허리통증 완화)

우리가 태어나고 1년 정도 지나면 머리를 지지할 수 있고 서서 일어서게 되면서 척추가 앞뒤로 휘어지게 되면서 요추전만이 형성되게 됩니다.  하지만 요추의 휘어지는 각도가 증가하면서 척추에 부담을 주어 통증과 신체의 불균형이 생기는 것을 척추전만증이라 합니다.

 

척추전만증-예방하기

 

▒ 척추전만증이 생기는 이유

척추전만증은 대표적으로 '앉은 자세', '서있는 자세', '잠자는 자세' 이렇게 세 가지로 인해 발생합니다.

 

1. 앉은 자세

일단 앉아 있는 상황 만으로도 척추에 부담을 주는 자세입니다.  척추 위로는 머리가 누르고 있고 척추 아래로는 상체의 무게를 지탱해 주는 엉덩이와 요추가 압박을 주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이 심해집니다.

 

2. 서있는 자세

앉은 자세 보다는 낫지만 구부정하거나 앞으로 숙이고 서있거나 걸어 다니면 앉은 자세만큼이나 허리의 부담이 심해져서 각종 척추 관련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잠자는 자세

잠을 잘때 누워있는 자세에 따라서 척추에 주는 부담이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천장을 보고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눕는 자세와 엎드린 자세는 목, 골반, 디스크에 큰 부담을 줍니다.)

 

 

스쾃을-일상처럼

▒ 척추전만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척추를 만드는 방법

1. 모든 자세를 스쾃 하듯이 허리를 피고 행동한다.

-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스쾃 운동은 허리를 피고 앉는 행동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집어 올릴 때, 세수를 할 때 등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윗몸일으키기는 하지 않는다.

- 많은 사람들이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윗몸일으키기는 척추에 큰 부담을 주는 운동이라 디스크가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플랭크 혹은 브리지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꾸준히 스트레칭하기

-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척추와 연결된 근육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면 허리를 사용할 때 부담 없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4. 큰 걸음으로 걷기

- 산책이나 운동할 때 보복의 넓이를 조금 늘리는 것으로도 허리를 피고 걸을 수 있게 되어 척추에 부담을 줄이고 자세 교정또한 됩니다.

 

5. 인체공학 의자 사용하기

- 일을 하거나 공부 혹은 게임을 할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의자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인체공학 의자입니다.  예전에는 회사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의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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